KTC-KEA, IoT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 수출기업 지원 '한뜻'

'해외 IoT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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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경제) 박광하 기자 =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ICT 기업 원스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전자회관에서 진행한 협약에는 안성일 KTC 원장과 박청원 KEA 상근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KTC에 따르면, 이번 협약 사항은 ▲AI, 소프트웨어·사물인터넷(IoT) 사이버보안, 스마트가전, 5G·6G 등 ICT 전략 기술분야 정보 교류 ▲ICT 분야 기업 육성 협력 네트워크 구축 ▲ICT R&D 시험·인증 지원 등이다.

또한 ▲KEA 전자제조지원센터, XR실증센터 기업홍보 및 공동 활용 ▲CC, GS, ICT R&D 수행기관 결과물의 시험·검사 비용 최대 10% 우대 등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 사항에는 국내외 시장에서 점차 강화되고 있는 IoT 사이버 보안 규제에 대응해 수출 기업 지원을 위한 내용이 중점 포함됐다.

최근 국내외 시장을 흐름을 보면 해킹 수법 진화로 IoT 보안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은 전 세계 최초로 올 4월부터 IoT 보안 강제화 법안을 시행했고, EU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도 보안인증 의무화를 추진 중이다.

KT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견, 중소기업의 제품·서비스 개발부터 인증시험, 제품 출시, 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KTC는 27일 가전·전자기업을 위한 '해외 IoT 사이버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ICT 시장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해 기업지원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국가 중요사업 분야 중 하나인 ICT 관련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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