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동향·활용 사례 공유

'오픈클라우드플랫폼 서밋 202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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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경제) 박광하 기자 = 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OPA)는 숭실대학교 스파르탄SW교육원과 공동으로 3일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오픈클라우드플랫폼(K-PaaS) 서밋 2024(K-PaaS 서밋)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OPA는 민간 중심의 오픈 플랫폼 기반 상호운용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서, 이번 K-PaaS 서밋에서 '차세대 클라우드 시대를 여는 오픈 플랫폼 혁신'이라는 주제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클라우드 분야 트렌드인 AI-PaaS와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관련된 다양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생태계 조성 및 지원을 위해 출범된 글로벌 단체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이 행사 지원기관으로 참여함으로써 대외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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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 오픈클라우드플랫폼 서비스/솔루션 카탈로그인 'K-PaaS 랜드스케이프(LandScape)'가 공식 발표됐다.

K-PaaS 랜드스케이프는 국내 클라우드플랫폼의 생태계에 대한 명확한 지도를 제공함과 동시에 수요기관과 기업이 다양한 관련 서비스와 솔루션을 용이하게 비교 분석해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K-PaaS 서밋은 국회,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산업체 및 협단체, 학계 및 개발자 등 각계각층의 클라우드 관계자 약 350여 명이 참석하는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개최됐다.

이는 글로벌 대비 상대적으로 규모가 열악한 국내 클라우드플랫폼(PaaS) 시장이 AI와 클라우드네이티브와 맞물려 향후 클라우드의 가장 핵심적인 성장 무대로 각광받고 있음을 시사했다.

행사는 1~2부로 구성됐으며, 2부에는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제1부는 개회식으로서 행사 주최기관인 김홍진 OPA 의장의 개회사와 공동주최기관인 신용태 숭실대 스파르탄SW교육원 원장과 행사조직위원사인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이준석 국회의원, 이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진흥과장, 송광헌 한국상용소프트웨어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K-PaaS 전문기업 및 호환·적합성 인증서 전달식'과 'OPA 어워드(Awards)'가 진행됐고 'K-PaaS 오픈랩 교육을 통한 클라우드 인력양성' 주제로 최종석 숭실대 교수의 발표와 '첨단분야 혁신융합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컨퍼런스인 제2부에서는, 'AI-PaaS를 활용한 차세대 클라우드 서비스 혁신'을 주제로 한 1세션에서 'iPaaS + AI = A2X(백미선 이데아텍 부대표)', 'AI PaaS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 가속화 전략(이해석 폴라리스오피스 부사장)', '클라우드 기반 MLOps를 극대화하는 AI PaaS(김병희 써로마인드 CTO)' 등의 발표가 있었다.

2세션은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통한 공공기관 혁신: 화성·울산·부산 통합업무서비스(SaaS) 도입 사례(선승한 이노그리드 전무)',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혁명:컨테이너와 VM의 공존, 클라우드 네이티브 가상머신(이승지 한국레드햇 이사)',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를 위한 업무중심의 모니터링(전준식 오픈마루 이사)',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통합 모니터링 구축 전략(송창학 아이엔소프트 이사)'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확장과 도약'이 주제인 3세션에서는 '신속하고도 안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및 SaaS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오승현 인프라닉스리더)',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일으킨 파괴적 혁신과 사례(이진현 맨텍솔루션 상무)', 'K-PaaS로 구현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미래와 엔지니어링(김홍준 오케스트로 본부장)' 등이 발표됐다.

마지막 4세션은 'K-PaaS의 성공 사례와 발전 전략'을 주제로 'PaaS 도입 전략과 성공 사례 : K-PaaS를 통한 엔터프라이즈 혁신(김경우 나무기술 상무)',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K-PaaS) 호환성과 적합성, 시험인증 가이드(이재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센터장)', '개발자를 위한 K-PaaS 활용·확산 비법, 경량화 프로젝트(이기하 OPDC 리더)', 'FIND ME –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종자 및 해외 입양자 찾기 플랫폼(K-PaaS 서비스 공모전 대상작, 한국폴리텍대학 Exception팀)'의 발표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홍진 OPA 의장은 "OPA는 이번에 소개한 K-PaaS 랜드스케이프를 비롯한 각종 K-PaaS 사업을 전개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SaaS 활성화를 통한 국내 클라우드플랫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민간 부문을 망라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AI-PaaS, 클라우드네이티브와 같은 최신 클라우드 트렌드를 제시해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개최하게 돼 몹시 기쁜 마음이다. 이번 K-PaaS 서밋을 통해서 K-PaaS가 국내 클라우드플랫폼 시장의 성장을 더욱 견인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총 24곳의 기업에게 'K-PaaS 전문기업 인증서'와 'K-PaaS 호환·적합성 인증서'를 전달했다.

K-PaaS 전문기업 인증서를 전달받은 기업은 ▲엔지아이 ▲엘토브 ▲메가존클라우드 ▲튠시스템 등 4곳이다.

K-PaaS 호환성 인증서는 ▲이지서티 ▲에스피파트너스 ▲웨이버스 ▲테크빌교육 ▲미소정보기술 ▲이케이시스 ▲제일기술 ▲디에스멘토링 ▲휴스테이션 ▲지디에스컨설팅그룹 ▲비주얼캠프 ▲에스티이지 ▲스마트앤와이즈 ▲엔에이치엔에듀 ▲에스엠시스템 ▲심테크시스템 ▲아톤 ▲스패로우 등 18곳이, K-PaaS 적합성 인증서는 ▲오케스트로 ▲삼성SDS 등 2곳이 전달받았다.

또한, K-PaaS 활용·확산 및 OPA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시상하는 OPA 어위드 시상식도 거행됐다. 'K-PaaS 기술혁신' 부문은 ▲네이버클라우드, 'K-PaaS 우수활용' 부문은 ▲맨텍솔루션, 'OPA 리더십' 부문은 ▲이노그리드, 'OPA 우수기여자' 부문은 ▲OPDC 이기하 리더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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