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라바웨이브 매니저, 정부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위원 위촉

"자살 예방·범죄 피해자 보호에 목소리 낼 것"

라바웨이브
/라바웨이브

(공정경제) 박광하 기자 =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기업 라바웨이브(대표이사 김준엽)는 몸캠피싱 범죄 대응 및 피해자 보호 솔루션 담당 소속 직원이 정부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위원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정부 자살예방정책위원회는 자살예방법 제10조의 2에 근거해 구성됐으며, 자살예방정책에 대한 중요사항을 심의, 의결한다. 지난 6월 14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8차 자살예방위원회에서 제3기 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24명(당연직 위원 12명, 위촉직 위원 11명)이 제3기 위원회를 구성하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이건희 라바웨이브 매니저는 2015년 온라인 자살유발유해정보 모니터링 활동인 '지켜줌인'을 시작으로 관련 다수의 활동 및 수상 경험이 있다. 5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도 겸했다. 아울러 그간 라바웨이브 소속으로 몸캠피싱 피해자 보호와 범죄 대응에 앞장섰다.

이건희 매니저는 "평소 몸캠피싱 피해자를 보호하겠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몸캠피싱을 비롯한 사이버 범죄로 고통받는 피해자가 너무 많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범죄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보호받지 못해 극단적인 생각과 선택을 하는 피해자들이 많다는 것은 우리 사회가 깊이 돌아보고 반성해야 한다. 몸캠피싱을 비롯한 범죄 피해자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이다. 이번 정부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위원 활동을 통해 자살 예방은 물론이거니와 범죄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생각을 펼치고, 목소리를 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라바웨이브는 이건희 매니저의 정부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위원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몸캠피싱을 포함한 디지털 성범죄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방안 도출을 돕는다는 입장이다.

라바웨이브는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밝히기 위한 이건희 매니저의 용기와 다짐에 소속 임직원 모두가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게 됐다. 몸캠피싱 피해자 보호에 집중하면서, 더 나아가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바웨이브는 최근 충남경찰청의 역대 최대 보이스피싱-몸캠피싱 범죄 조직 '김군일파' 검거에 공조하고, 몸캠피싱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전용 DB 서버를 구축하는 등 몸캠피싱 근절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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