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6 싸게 판다고?…방통위, '허위·과장·기만광고' 주의 당부

사업자 자율점검 추진·현장점검 강화

방송통신위원회. 공정경제DB
방송통신위원회. /공정경제DB

(공정경제) 박래열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 중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16 관련 허위, 과장, 기만 광고를 통한 휴대폰 사기 판매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용자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5일 당부했다.

일명 '성지점'은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온라인 카페·블로그·밴드 등의 판매채널을 통해 은밀하게 영업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선택약정 할인, 신용카드 제휴 할인 등을 유통점에서 할인하는 것처럼 설명하고 이용자들을 현혹시킬 수 있다.

이러한 속임수 판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터무니없이 저렴한 구매 금액을 제시하는 경우 할인 조건과 잔여 할부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추가적인 설명을 요구할 필요가 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이통사에 불법지원금 자제 등 시장안정화를 당부하고, 이통사·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와 함께 민원신고 유통점과 온라인 영업을 하는 판매점을 중심으로 사전승낙서 게시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한편, 허위, 과장, 기만 광고 등 속임수 판매로 인한 이용자 피해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6 공정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 어떠셨나요?

한 번 클릭해 감정을 남겨주세요. 다시 누르면 취소돼요.

0명이 감정을 남겼어요

0개의 댓글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 7일 내 발행된 기사가 없습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