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6월 24일자 <[단독] 강릉과학산업진홍원, '규격미달 제품 제안' 의혹에도 계약까지 '돌격'>이라는 제목으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진흥원)이 지난해 10월 공고, 추진한 '메타버스 허브 XR VP 스튜디오 구축 및 고도화 용역' 사업에서 규격미달 제품이 제안됐는데도 진흥원 제안서 평가 단계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고, 계약까지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흥원은 "해당 사업에서 낙찰된 T사가 제안한 제품은 제안서 발표 평가 당시부터 호환성과 최신버전, 수량까지 규격 이상의 제품을 제안했다"며 "제안서 평가위원은 XR 전문가를 포함해 방송통신기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규격 미달에 관한 의견을 제시한 평가위원은 없었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진흥원은 "기자가 요청한 정보에 대해 각 기업으로부터 공개 동의를 받은 범위 내에서 최대한 협조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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