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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상용SW MAS제도 개선방안 논의

25일 현장간담회 개최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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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경제) 박광하 기자 = 조달청은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중소제조기업을 보호하고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7월 도입한 상용소프트웨어(SW) 다수공급자계약 제도에 대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용SW 다수공급자계약(MAS) 제도는 품질·성능 또는 효율 등이 같거나 비슷한 종류의 SW를 수요기관이 선택할 수 있도록 2인 이상을 계약상대자로 하는 계약제도로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조달청은 이날 상용SW MAS을 체결한 중견기업·외국산제품 공급사 등 13개 사와 관련 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참가기업들은 간담회에서 ▲대기업·외산·중견 SW의 2단계경쟁 기준금액 완화 ▲2단계경쟁 예외조건 신설 ▲2단계경쟁 예외 요청 양식 및 사례 공유 ▲수요기관에 대한 2단계경쟁 홍보 강화 ▲품목별 계약기간 조정 ▲제3자단가계약 SW의 2단계경쟁 참여 등을 건의했다.

임병철 조달청 기술서비스국장은 "이번에 논의된 SW 업계의 건의 사항을 신속히 검토해 제도에 반영하겠다. MAS 제도의 조기 정착으로 SW업계의 기술경쟁력은 강화하고 저가 출혈경쟁은 방지해 조달시장을 통해 SW 산업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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