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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경제

2026.11.03. 06:47

수원에서 일주일간 '일본 문화 체험' 즐긴다

일본대사관, '수원재팬위크' 11월 20~26일 개최
마술쇼·태권도 공연 사전예약 필요…사탕공예 실연회·경기대 강연 마련

'2026 수원 JAPAN WEEK' 행사 포스터. /주한일본대사관
'2026 수원 재팬 위크' 행사 포스터. /주한일본대사관

2026.10.30. 공정경제 — 11월 20~26일 '2026 수원 재팬 위크(JAPAN WEEK)'가 막을 올린다. 우키요에(浮世絵) 전시, 일본전통마술쇼, 사탕공예 실연회, 일본 요리 강연 등 일본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일주일간 전시, 공연, 강연,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수원시립미술관, 수원특례시청, 정조테마공연장 등 수원특례시 일대에서 열린다. 주한일본대사관, 한일미래포럼이 공동 주최하며 수원특례시, 아사히카와시 등이 후원한다.

재팬 위크는 1998년 한일정상회담에서 발표된 '한일공동선언'과 그 행동계획을 바탕으로 시작한 행사다. 일본대사관은 한국 지방도시에서 전시, 공연, 강연회, 체험행사로 일본 문화를 소개해 왔다. 올해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찾는다.

개막식은 11월 20일 오후 3시 수원시립미술관 포니정홀에서 열린다. 일본전통마술쇼를 선보이는 후지야마 타이주(藤山大樹)씨가 축하 공연에 나선다. 후지야마 타이주는 11월 22일 오후 2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수원시태권도협회 시범단과 무대에 오른다. 사탕공예 아메자이쿠 실연회는 미즈키 다카히로(水木貴広)씨가 11월 21~22일 포니정홀에서 진행한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11월 21~26일 우키요에 전시회가 열린다. 강연은 11월 24일 오후 3시 경기대 하이엔드홀에서 히로세 아이코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이 진행한다. 11월 25일 수원과학대에서 '일본 음식 외교관'이 일본 요리를 소개한다. 마술쇼와 태권도 공연은 11월 5일까지 예약 신청을 받고, 나머지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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